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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윤석민 `만루에선 무조건 안타지` [MK포토]
입력 2016-06-30 19:2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말 무사 만루에서 넥센 윤석민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 넥센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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