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주노,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 도착…포토라인 무시하고 입장
입력 2016-06-30 17:07 
사진=MBN스타 DB
이주노가 클럽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씨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경찰서에 도착,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검은 정장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채 굳은 표정으로 나온 이씨는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씨는 경찰서에 들어갈 때 취재진이 만들어 놓은 포토라인을 무시한 채 옆문으로 입장하는 바람에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린 일부 기자들이 항의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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