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여주 물망 “확정된 것 아냐”

[매일겨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성경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MBC 측은 30일 이성경이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은 맞다”면서 아직 캐스팅 단계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역도 요정 김복주는 스무 살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치열한 성장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tvN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의 양희승 작가와 ‘딱 너 같은 딸 ‘개과천선 ‘7급 공무원의 오현종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역도 요정 김복주는 ‘더블유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