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 인형공장서 화재…유독가스에 진화작업 지체
입력 2016-06-30 13:36 
마포 화재/사진=연합뉴스
마포 인형공장서 화재…유독가스에 진화작업 지체



30일 오전 10시 7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인형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40대 남성 근로자가 오른쪽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은 30분만에 잡았으나 공장 특성상 유독가스가 많이 나와 마무리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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