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이매진 아시아’로 사명 변경(공식입장)
입력 2016-06-30 13:27 
사진=이매진 아시아
[MBN스타 유지훈 기자]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예당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다.

웰메이드예당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가 이매진아시아(imagine asia)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고 밝혓다.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는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기획 및 투자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향후 중국 콘텐츠 유통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사업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송경철, 박상면, 최성민, 서효림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영화제작 및 투자사 웰메이드필름,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 음반사업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 뵙게 될 이매진아시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