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철 “‘우리의 연애’, 보물찾기처럼 개봉관 찾기 어려워도…”
입력 2016-06-30 1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민철이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을 독려하고자 했다.
신민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이 개봉날입니다. 이미 두 차례의 전주국제 영화제 그리고 무주산골영화제, 시사회를 통해 관객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만, 정식으로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개봉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며 "감독님과 많은 스텝분들, 따뜻한 배우분들 그리고 아픔 많은 우연이를 스크린 앞으로 살아나게 한 혜빈누나까지, 이 영화는 저뿐만 아니라 영화에 참여한 모두에게 보물같은 영화로 기억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보물같은 영화라 보물찾기처럼 개봉관을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끝내 저희가 준비한 보물을 발견해 주실 앞으로의 관객분들께도ㅡ보물까지는 아니더라도ㅡ마음 한 켠 따뜻해지는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연애의 이력, 보물 찾기를 같이 시작해 주시지 않을래요? 저희가 차근차근, 간호해 드릴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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