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넷플릭스 CEO “韓, 세계 최고 인터넷 인프라 구축”
입력 2016-06-30 11:3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 공동 창립자 및 CEO가 한국 진출 소감을 밝혔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미디어데이에서 넷플릭스로 한국에 다가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렉스는 누구든지 쉽게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무료로 시청해볼 수 있다. 콘텐츠가 점점 개선되고 향상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는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서 8100만 명의 가입자가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