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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우, '라디오스타'서 예능감 폭발…누리꾼들 "짐캐리인줄 알았다"
입력 2016-06-30 09:34 
한철우/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한철우, '라디오스타'서 예능감 폭발…누리꾼들 "짐캐리인줄 알았다"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한철우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철우는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한철우는 이경규를 똑같이 흉내내는 것은 물론, 이경규가 버럭하기 전에 이야기를 잘 듣는 척 하며 전복 버터구이를 먹는 방법을 리얼하게 설명했습니다.

또 이경규가 협심증으로 쓰러졌을 때 보호자를 자처한 한철우는 병원에서 동의서를 쓸 때 이경규와의 관계란에 '동네형님'이라고 썼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표정연기가 대박이다. 짐캐리인줄 알았다", "매력있는 배우다" 등 호응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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