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中 못 말리는 송중기 사랑 / 조아라 아나운서
입력 2016-06-30 09:22  | 수정 2016-06-30 09:30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송중기 씨. 그 인기만큼이나 여러 가지 설도 끊이지 않는데요. 이번엔 중국에서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송중기가 친구들과 미국을 방문했는데 그중에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송중기 씨 측은 여자친구가 아닌 스태프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중국에서 독특한 대회가 열려 화제인데요. 바로 지난 5월에 열린‘송중기 부인선발대회입니다. 미모의 여성들이 몰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송중기 부인이 되기 위해 송중기 이해도 테스트를 거치는 등
장기자랑까지 선보였습니다. 영광의 우승자는 누가 됐을까요?
바로 96년생인 이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부상으로 결혼예물 비용과 팬미팅 티켓 그리고 송중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됐는데요. 이 여성은 "드디어 송중기 오빠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송중기 씨는 중국에서 국민 남편으로 불린다고 하죠. 여성 팬들은 스스로를 송 사모님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류스타다운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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