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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아이언, 논란 속 컴백…누리꾼 “들킨 게 억울하다는 듯이 얘기하네” 비난
입력 2016-06-30 07:58 
사진=아이언 컴백 티저영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샀던 랩퍼 아이언이 컴백,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이언은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스템(SYSTEM)을 발표했다. 앞서 28일 공식 유투브에선 컴백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죽은 채 보냈지 내 1년 어느새 망가져 있는 나, 이미 예견된 내 몰락”, 가수의 권리란 죽은 지 오래, 이미 견고히 굳어 악순환을 반복하는 이 시스템의 노예”라고 말했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4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본인이 약해서 들킨 게 억울하다는 듯이 얘기하네”(ciy2****), 대마초 걸린지 얼마나 됬다고 자숙할 줄 모르냐”(qhql****),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p1n3****), 가사보고 충격 버젓이 뮤비 마지막에 나오네 이래도 되나”(clic****), 벌써 나와?”(ysg7****)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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