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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달달한 러브라인에 순항…수목극 시청률 1위 수성
입력 2016-06-30 07:15 
사진=운빨로맨스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운빨 로맨스가 시청률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애정을 과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돕는 척 하며 입을 가져다 댔다. 심보늬는 접촉 금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젯호는 키스도 두 번이나 한 사이인데 왜 그러냐”며 황당해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국수의 신은 7.5%, ‘원티드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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