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전 초반 판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둔 가운데 뉴햄프셔주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 의원의 지지도가 급상승해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지지도를 따라잡았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이 뉴햄프셔대학 여론조사센터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클린턴 의원이 31%, 오바마 의원이 1%포인트 뒤진 30%의 지지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린턴 의원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5% 포인트가 떨어진 반면, 오바마 의원은 8% 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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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뉴햄프셔대학 여론조사센터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클린턴 의원이 31%, 오바마 의원이 1%포인트 뒤진 30%의 지지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린턴 의원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5% 포인트가 떨어진 반면, 오바마 의원은 8% 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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