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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상승 5.70% 진입
입력 2007-12-12 17:45  | 수정 2007-12-12 17:45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연 5.70%대로 올라섰습니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91물 CD금리는 어제보다 0.01% 포인트 오른 5.70%를 기록해 2001년 6월12일 이후 처음으로 5.70%대에 진입했습니다.
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은행채와 CD를 계속 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당분간 CD금리의 고공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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