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 왜 변해서 돌아왔을까 ‘흥미진진’
입력 2016-06-29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 마음의 꽃비의 극적 긴장감이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의 방송 말미에는 오는 30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3년 후라는 시간이 흐른 모습이 담겨졌다. 꽃님(나해령 분)은 동네에 빵집인 연화당을 열어 여전히 빵을 만들고, 귀국한 선호(지은성 분)은 경영 공부를 마치고 미성제과 입사를 준비한다.
혜주(정이연 분)는 돌아온 선호를 반갑게 맞지만, 냉랭한 선호에게 상처받고, 꽃님은 돌아온 강욱(이창욱 분)과 함께 재회의 기쁨을 느끼다 문득 떠오른 연희(임채원 분) 생각에 면회를 가기로 한다.
앞서 29일 방송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의 계략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꽃님이와 정기택(홍성덕 분)의 모습이 그려져 위기를 맞은 꽃님이를 향한 시선이 모아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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