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양정원, ‘막돼먹은 영애씨’ 과거 공개…“준비 안 돼 있었다”
입력 2016-06-28 22:05 
방송인 양정원이 배우로서 활동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양정원, 심으뜸이 출연해 입담을 밝혔다.

양정원은 원래 발레를 전공했는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균형이 무너지고 많이 아팠다. 부상 후에 배우로 데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였다”며 연기는 좋은데 준비가 너무 안 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하던 걸 하잔 생각에 필라테스, 운동쪽으로 공부했다. 균형을 되찾게 됐다”며 배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전업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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