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28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6-28 19:40  | 수정 2016-06-28 19:55
▶ 20조 원 풀어 소비·투자 늘린다
최근 국내외 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가 10조 원의 추경을 포함해 20조 원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 추경 기대에 반등…"리먼 때와 달라"
우리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 등과 달리 브렉시트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소되면 당원 정지"…미온대응 논란
국민의당이 총선 리베이트 의혹에 연루된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해, 기소되면, 당원권을 정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온적 대응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조희팔, 도피 중 사망" 최종 결론
5조 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 숨진 것으로 검찰이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 5년 만에 드러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고등학생 22명이 5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가해자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토리노의 영웅' 쇼트트랙 오세종 사망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 씨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불법 유턴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쇼트트랙계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