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4명 부상"
28일 오전 9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누출된 배관은 현재 밸브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를 확인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
28일 오전 9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누출된 배관은 현재 밸브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를 확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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