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보디빌더 최설화(24)가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설화는 지난 25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켄드(FITNESS UNIVERSE WEEKEND 2016)에 출전해 미즈비키니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 처음 출전해 3관왕을 휩쓴 최설화는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 외에도 발레와 폴댄스로 탄탄한 몸매를 가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설리 닮은 꼴로도 유명한 최설화는 지난 5월 SBS ‘스타킹에 반전 힙업녀로 출연, 자신만의 애플힙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