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시해설과 문화공연에 궁중 다과를 곁들인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음악데이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즐겼던 다과인 오미자화채, 제호탕, 약과 그리고 각색편과 부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판소리 공연과 큐레이터의 조선왕릉에 대한 강의가 진행됩니다.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음악데이트는 오는 29일 15시 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로비 및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