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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98점 2등급"...난이도 논란
입력 2007-12-12 09:30  | 수정 2007-12-12 09:30
2008학년도 수능 수리가 영역에서 2점짜리 한문제를 틀린 수험생이 2등급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리가 영역에 대한 난이도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방의 한 수험생은 수리가 영역에서 98점을 받고도 2등급을 통보받자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방문해, 등급이 제대로 채점된 것인지를 문의했습니다.
결국 수리가 영역에서 98점을 받은 수험생 거의 전부가 2등급을 받았고 이는 수리 가영역 1등급 커트라인이 사실상 100점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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