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83.57달러로 전날보다 0.05달러 낮은 수준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폭풍으로 인한 석유 인프라 시설 가동 차질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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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83.57달러로 전날보다 0.05달러 낮은 수준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폭풍으로 인한 석유 인프라 시설 가동 차질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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