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피해자 대부분 '사회적 약자'
'52만원 염색' 충북 충주 A미용실 업주 안모(49·여)씨에 대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안 씨는 상습적으로 머리염색 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가 주로 요금을 받아 챙긴 피해자들은 장애인, 새터미, 저소득층 등으로 미용실 인근 지역 서민이나 소외계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52만원 염색' 충북 충주 A미용실 업주 안모(49·여)씨에 대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안 씨는 상습적으로 머리염색 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가 주로 요금을 받아 챙긴 피해자들은 장애인, 새터미, 저소득층 등으로 미용실 인근 지역 서민이나 소외계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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