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여행수입 46개월만에 최고
입력 2007-12-12 07:05  | 수정 2007-12-12 07:05
외국인의 국내 관광 성수기인 10월에 외국인 여행 입국자가 사상최고를 기록하면서 일반여행수입이 3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0월 일반여행수입이 5억6천31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10월을 기준으로 할 경우 2000년 10월의 5억7천520만달러 이후 7년만에 최고치에 해당하며, 다른 달까지 포함할 경우 2003년 12월 이후 46개월만에 가장 좋은 실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