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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a6사건, 英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파헤쳐보니
입력 2016-06-26 11:33 
사진=서프라이즈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1961년 영국 런던 서부지역에 벌어진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누가 그를 죽였는가라는 주제로 1961년 영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주목된 범인은 제임스 핸래티. 그는 도주 중이던 그는 한 남성의 차를 타고 도주했다. 제임스 핸래티는 최초 범행장소로부터 50km가량, 운전자에게 운전하게 시켜 지문을 남기지 않았고, 이후 A6번 간선도로에 차를 세운 그는 운전자의 머리 뒤쪽을 쏴 죽였다.

당시 25세였던 제임스 핸래티는 함께 차에 타고있던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뒤 남성의 시신을 밖으로 빼냈고 여성 역시 차 밖으로 밀어낸 다음 총알을 일곱 발이나 발사했다.

제임스 핸래티가 쏜 총알 중 무려 다섯 발을 맞은 여성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을 기억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제임스 핸래티는 범인으로 체포될 수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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