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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형사되겠다"…`뷰마` 박소담의 선포
입력 2016-06-26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여주인공 박소담이 더욱 뜨겁고 치열하게 사건 추리에 나선다.
계진성(박소담 분)은 극 중 중부경찰서의 교통계 순경이지만 살인사건을 가장한 교통사고를 목격,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가 강력계로 발령해달라는 선포를 한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계진성은 점점 더 미궁 속에 빠지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겪게 될 산전수전은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특히 흉부외과 전공의 이시현(이시원 분)에게 물세례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3, 4회에 방송에서는 계진성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형사가 되려고 할 만큼 이 사건에 깊숙하게 뛰어든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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