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에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
입력 2016-06-25 22:17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가 죽음을 앞뒀음을 알게 된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해령(김소연 분)은 현기(이필모 분)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기의 집을 찾은 해령은 그에게 약통을 건네며 당신 죽느냐”고 묻는다. 현기는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다. 조금 빨리 가는 것 뿐”이라며 올 겨울 눈 정도는 보고 가고 싶다”고 답한다.

해령은 이에 눈물을 보이며 병원에 갈 것을 권했으나 현기는 사과하고 싶었다. 곧 죽는다니까 가고 싶은 곳이 거기 밖에 없더라”라고 속내를 전한다. .

결국 해령은 현기에게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모진 말을 남긴 채 돌아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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