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 “엄마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눈물
입력 2016-06-25 22:00 
‘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가 김혜자로 인해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이성재(주현 분)와 오충남(윤여정 분)은 유민호(이광수 분)를 찾아간다.

이들이 민호에게 보여준 것은 조희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었다.

그곳에는 이상행동을 하는 희자의 모습이 찍혀있었고, 민호는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민호는 눈물을 흘리며 언젠가부터 엄마가 멀쩡했다. 그래서 어느 날 부터인가 CC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충남은 민호에게 ”네가 정신을 차려야한다”고 위로했으나 민호는 슬픔을 쉽사리 감추지 못한 채 오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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