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영화 ‘비밀은 없다’ 통해 보여주고 싶던 것은? “능동적 캐릭터”
입력 2016-06-25 19:18 
배우 손예진이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를 통해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소개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극중 손예진은 딸의 실종 후 충격적 진실과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정치인의 아내 연홍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연홍이란 인물은 딸의 행방불명으로 인해서 굉장히 능동적인 캐릭터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미 감독은 "엄마에게 닥칠 수 있는 최대의 위기가 무엇일까 생각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