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시태그] #씨스타 #I LIKE THAT 출근길이 #환불원정대로 바뀐 사연?
입력 2016-06-25 14:40 
사진=씨스타 효린 인스타그램
씨스타가 신곡 ‘I LIKE THAT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효린의 재치 있는 출근길 묘사가 눈길을 모은다.

25일 오후 씨스타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은 환불원정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효린, 소유, 다솜이 찍힌 출근길 모습이 담겨져 있다. 효린과 소유, 다솜 모두 핫팬츠로 육감적인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효린과 소유는 선글라스를 낀 채 진지한 대화를 하는 듯 보이고, 효린은 찡그린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센 언니 포스를 제대로 날리고 있다.

이에 효린은 ‘환불을 하러 가는 사람들처럼 진지하다는 의미의 ‘환불원정대라는 단어를 사용해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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