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기 버렸다' 첩보...장성서 경찰 수색
입력 2007-12-11 23:05  | 수정 2007-12-12 08:15
강화 총기 탈취범이 '전남 장성군에 총기를 버렸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5시 40분께 부산시 한 우체통에서 우체부가 편지 분류작업을 하던 중 겉에 '총기 탈취범'이라고 적힌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부근에 총기를 버렸다'고 적힌 종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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