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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헌-김정원 하사 `발목 부상 회복하고 감동의 시구와 시타` [MK포토]
입력 2016-06-24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지난해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하재헌(24), 김정원(24)하사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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