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에 “가지 말아요” 묘한 분위기
입력 2016-06-23 22:21 
사진=운빨로맨스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물에 빠진 후 지쳐 잠든 제수호(류준열 분)의 옆을 지키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심보늬는 잠든 제수호를 빤히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심보늬는 자고 있는 제수호를 향해 자신의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심보늬는 자리를 일어섰고 제수호는 그런 심보늬의 팔목을 붙잡으며 "가지 말아요. 옆에 있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눈빛이 마주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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