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측 “조충현-김민정 열애,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16-06-23 1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성잡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비밀 교제 중이다.
여성동아는 두 사람이 5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동료들의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의 열애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입사 동기(38기)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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