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게임·웹툰보다 자기개발이 좋은사람’…휴넷 홍보대사 ‘휴팬’ 모집
입력 2016-06-23 17:55 

휴넷은 사이버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팬클럽 ‘휴팬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휴팬은 최신 자기개발 콘텐츠와 휴넷의 교육프로그램 체험 후기, 이벤트 및 기사 등 휴넷 관련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역할을 하는 사이버홍보대사다. SNS 사용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다.
휴팬에 선발되면 휴넷이 보유한 3000여 개 동영상 교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식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최신형 트렌드 강의인 휴넷 CEO와 휴넷 프라임 이용권이 1년간 제공돼 휴팬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넷이 매월 진행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트렌드 특강과 명사 초청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활동자 10인에게는 휴넷 스마트 MBA 수강권(130만원 상당)이 주어지며, 직장인들을 위한 명언 메일링 서비스로 유명한 ‘행복한 경영이야기 운영자인 조영탁 대표의 멘토링 행사가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본인 SNS에 지원 동기와 모집 안내 게시물을 공유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3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휴넷 홈페이지 및 휴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핸드폰 게임보다 동영상 강의를 즐겨찾고, 웹툰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자기개발에 목마른 이들을 휴넷의 팬클럽으로 모시고자 한다”고 모집 배경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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