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국제 지원 받아 피해 최소화 "
입력 2007-12-11 15:30  | 수정 2007-12-11 18:41
정부는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건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국제적 협력을 받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1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국무회의때 송민순 외교부 장관이 태안 기름 유출사건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낼 테스크포스팀을 설치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송민순 장관은 "이미 몇 나라가 제안해와 이들 국가와 공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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