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kt에스테이트와 손잡고 23일 업계 최초로 부동산 임대료 결제 전용 상품인 ‘리마크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kt에스테이트의 임대주택인 ‘리마크빌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임대료를 할인해준다. 구간별 할인 금액은 5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할인,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150만원 이상 시 2만원 등이다.
아울러 CU편의점 10% 청구할인, 전국 영화관 3000원 청구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청구할인, 아웃백·빕스 10% 청구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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