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25m 추락...운전자 목숨 건져
입력 2007-12-11 14:05  | 수정 2007-12-11 14:05
빙판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뚫고 25m 아래의 바위층으로 추락했지만 운전자는 기적같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서상대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가드레일을 받은 뒤 25m 아래로 떨어졌지만 운전자 김 씨는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공무원인 김 씨는 출근길에 나섰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으며, 안전벨트 착용으로 생명을 건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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