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부세 자진신고 48%…작년의 두배
입력 2007-12-11 14:00  | 수정 2007-12-11 14:00
이번달 1일부터 시작된 올해 분 종합부동산세 신고가 높은 자진 신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0일 현재 종부세 자진신고비율이 48.3%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시간의 25.6% 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특히 현재까지 신고된 실적의 42%정도가 ARS나 홈택스를 통해 신고됐다며, 편리한 신고시스템으로 신고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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