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30)의 홈런 개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벌써 3경기 연속이다.
정의윤은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2로 앞선 3회말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우규민의 2구째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알치를 날렸다. 지난 1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 아치.
지난 시즌 14개의 홈런을 날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정의윤은 올 시즌 일찌감치 타이기록을 세웠다.
정의윤의 홈런으로 3회말까지 SK는 LG에 5-2로 앞서고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윤은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2로 앞선 3회말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LG 선발 우규민의 2구째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알치를 날렸다. 지난 1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 아치.
지난 시즌 14개의 홈런을 날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정의윤은 올 시즌 일찌감치 타이기록을 세웠다.
정의윤의 홈런으로 3회말까지 SK는 LG에 5-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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