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셀마 블레어, 음주 기내 난동 논란…“큰 실수 저질렀다” 사과
입력 2016-06-22 10:48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할리우드 배우 셀마 블레어가 기내 난동으로 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셀마 블레어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 공항행 항공기 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당시 셀마 블레어는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렸고 기내에 있던 두 명의 간호사와 승무원에 의해 안정을 찾았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셀마 블레어는 베너티 페어를 통해 큰 실수를 저질렀다. 술과 복용하던 약을 섞어 먹어서 이런 일이 생겼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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