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풀무원 지점장 때려 숨지게 한 직원들 재판에
입력 2016-06-22 10:39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건강생활의 지점장을 때려 숨지게 한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회사 직원 변 모 씨와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회사 지점장 한 모 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한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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