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A다저스 시구 나서는 배우 지성 / 조아라 아나운서
입력 2016-06-22 09:20  | 수정 2016-06-22 09:34
배우 지성 씨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시구자로 나섭니다. 지성 씨는 작년에 종영한 드라마<킬미,힐미>로 미국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할 만큼 미주 지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인기 덕일까요? LA 구단 측에서 직접 지성 씨에게 시구를 요청했습니다. 또 이날 지성 씨의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많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지성 씨 하면 함께 떠오르는 여배우가 있죠. 바로 이보영 씨인데요. 올해로 결혼한 지 3년째인 이 부부는 여전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손을 꼭 잡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커플룩과 커플 아이템을 갖고 다니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성 씨는 딸 바보 아빠로 통합니다. 얼마 전엔 딸의 첫 돌을 챙기지 못했다며 SNS에 딸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더 승승장구하는 지성 씨와 이보영 씨는 많은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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