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결정 앞두고 강세 마감

뉴욕증시가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오르며 13,727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은 12포인트 상승한 2,718을 기록했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함께 UBS가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면서 금융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맥도날드가 양호한 11월 매출을 발표한 것도 소비 둔화 우려를 덜어내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