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버블 붕괴를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 진출 일본기업 34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한국경제의 불안요소로 13.4%가 노사관계를 꼽았고 임금상승과 원화가치 상승, 국내 제조업 공동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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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 진출 일본기업 34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한국경제의 불안요소로 13.4%가 노사관계를 꼽았고 임금상승과 원화가치 상승, 국내 제조업 공동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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