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픽] 현금인출기로 CG처리된 유상무…'엉덩이만 빼꼼'
지난 1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람의 다리가 보입니다.
바로 성폭행 논란을 일으켰던 유상무입니다. 성폭행 논란이 있기 전에 녹화 했던 탓에 이렇게 CG로 통편집을 당한 겁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자료화면으로 나간 유상무의 얼굴에 CG처리가 되서 나간적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 제작진들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상파의 한 예능프로그램은 첫 방송 날짜가 급히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편성시간도 주말 예능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일요일 오전으로 변경됐습니다.
또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역시 통편집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때문에 한 개그프로그램에서는 내용 흐름이 이어지지 않아 어색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MBN
이렇게 연예인들의 사건사고가 하나씩 터질 때마다 방송계는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창명과 조영남의 경우도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에 큰 타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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