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과거 연애편지에 ‘귀여운 질투’
입력 2016-06-20 23:54 
사진=또 오해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에게 과거 자신이 받았던 연애편지를 보여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편지를 펼쳐 하굣길에 소리 내어 엉엉 우는 너를 봤다. 위로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우는 널 방해할 수 없었다. 행여 울다 쓰러지면 널 안아줘야 했으니까”라고 읽었다.
고등학생한테 질투 안한다”고 말했던 박도경은 태도를 바꿔 누구냐”고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이어 유해영은 무슨 일일까. 무슨 일인데 저렇게 통곡을 할까. ‘장국영이 죽어서라고 했을 때 난 내 사랑하는 여자를 울리는 국영이 형이 미웠고 부러웠고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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