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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장혁, 아버지 허준호에 “들키지 않았다” 의미심장
입력 2016-06-20 23:09  | 수정 2016-06-20 23:1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허준호를 향해 의미슴장한 한 마디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자신을 반기는 아버지 이건명(박소담 분)을 향해 이영오(허준호 분)가 들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오는 뺑소니 사고로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를 수술하다가 결국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이영오가 오자 이건명은 네 방은 쓰던 그대로 정리했다.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라. 라이브 서저리도 그렇고 협진수술도 그렇고”라고 웃으며 반겼다.

지켜보는 눈이 많았다”는 이건명의 말에 이영오는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아버지, 전 들키지 않았다”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은 남긴 뒤 자리를 떠났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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