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벌진트, ‘킹오브플로우’로 주목받았는데…‘안타깝네’
입력 2016-06-20 18:20 
가수 버벌진트가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스스로 밝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중들의 버벌진트를 향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버벌진트는 한국말의 다음절 라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널리 제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오버클래스의 멤버로서, 세련된 플로우로 ‘King of flow라는 별명을 사용하면서 자신감에 가득찬 가사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이름은 "언어적인"이라는 뜻의 Verbal과 본명에서 나온 별명인 Jint를 합친 것이다.

2008년 12월 13일 오버클래스 공연에서 한양대 로스쿨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음악활동을 위해 로스쿨에서 장기간 휴학을 해오다가 더 이상 휴학 연장이 안돼서 결국 로스쿨에서 제적처리 당했다. 현재 브랜뉴 뮤직 소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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