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보, 예금보험제도 운용 시스템 4건 특허 등록
입력 2016-06-20 17:11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 시스템 4건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예보가 특허를 취득한 시스템은 청산회수·조사 통합지원시스템(CSI), 파산채권 및 배당관리시스템(CDIS), 예금보험금지급시스템(IRIS), 은닉재산조사·분석시스템(FTTP) 등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예금보험제도 관련 지적 재산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시스템의 해외 전파 및 수출을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예금보험기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보에서 구축·운영중인 ‘리스크관리 및 보험금지급시스템은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 2016 전자정부 해외진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몽골 등 해외 예보기구에 컨설팅 제공 등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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