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성정치연맹, 내일 창립 25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전·현 국회의장 등 참석
입력 2016-06-20 16:32  | 수정 2016-06-20 16:37
사진= 한국여성정치연맹 홈페이지 캡처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김방림)이 2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전·현 국회의장과 당 대표 및 원내대표, 여성 국회의원들과 연맹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김현미 국회 예결위원장,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추미애·이혜훈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기념식에 이어 ‘여성입장에서 본 4·13 총선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시립대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전현희(더민주당).백혜련(국민의당) 의원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연맹 김태희 이사가 '20대 여성공천실태'를 발표하고 이어 연맹 정문숙 부총재의 '여성당선자에게 바란다'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국여성정치연맹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에 대해 한국정치발전에 기여한 데 대해 공로패를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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